2020-08-05



일본에서 정착 초기에 은행 계좌 개설은 급여 이체를 비롯하여 휴대폰 개통, 월세나 각종 공과금의 자동이체 등을 위해 여러모로 꼭 필요하다. 소형 은행보다는 지점망이 확충되어 있고 ATM 설치가 많이 되어 있는 대형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은행별로 가입조건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6개월 이상 거주할 것을 가입조건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국내 은행의 일본 지점에서 일본 내 전용 통장계좌 개설이 가능해졌으며, 대부분의 ATM기기에서는 해외에서 발행된 신용카드나 데빗카드(직불카드)를 이용할 수 없으나 우체국과 편의점(세븐일레븐)의 ATM에서는 엔화입출금도 가능하다.


▣ 은행별 특징

은행명

특징

미쓰비시도쿄UFJ은행

가입조건이 타 은행에 비해 까다롭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장기거주 비자가 있는 경우 6개월 미만 체류자도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미쓰이스미토모은행

일본 체류기간이 6개월 이상이여야 개설할 수 있다.

미즈호은행

거주기간 6개월 내에 통장 개설이 불가하지만 건강보험증을 제시하면 만들어주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 보자.

유초은행

재류카드만 있으면 바로 신청 가능하며, 거주지 근처의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다. 

초기 몇 달간은 입출금만 가능하지만 타 은행 통장 개설 시까지 사용하기에 유용하다.


▣ 은행개설시에 필요한 것

  • 외국인등록증원본(유효 기한 내의 것) 및 재류 카드, 여권
  • 전화번호(연락이 가능한 것)
  • 인감도장(한국에서 미리 한자로 된 도장을 만들어가는 것이 좋다)